단기어학연수 영어를 잘 못한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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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여행이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어
외국으로 나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기간 본인이 여행 또는 살아보고 싶었던 곳에서
단기어학연수를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분 아니라 직장인들까지
최소 2주부터 진행 가능한 EF의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 이직을 위해 외국어 실력을 쌓고 싶은 직장인,
그냥 해외여행이 아닌 언어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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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F 미국 마이애미 캠퍼스에서
단기어학연수를 하고 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아름다운 해안이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옛날부터 관광지로도 유명한 도시인데요~
리프레쉬를 위한 단기어학연수지를 원하시는 분들, 휴양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국 단기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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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떤 계기로 EF KOREA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미국 여행을 준비하던 도중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 광고를 통해 EF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고,
EF는 2주부터 단기 어학연수가 가능하다는 것도 함께 알게 되었어요.
3주 동안 미국에 있으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EF를 통해 단기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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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 국가(도시)를 고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은?
저는 처음에는 EF 뉴욕 캠퍼스로 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EF 뉴욕은 한국인 비율이 다른 캠퍼스보다는 많고
뉴욕 중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지역 선택 기준은 관광이나 여행이 우선순위였기 때문에,
관광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려 했던 제 의도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해
다른 곳을 알아보던 중 추운 뉴욕 날씨와는 다른 마이애미 비치를 추천해주셨어요.
마이애미 캠퍼스는 한국인 비율이 굉장히 적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더 놀기 좋은 곳으로 우선 순위를 두고 선택하다보니
마이애미 캠퍼스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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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마이애미 비치는 날씨가 굉장히 좋아요. 비가 내려도 금방 그치고, 햇빛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3주간 머물면서 이 곳의 날씨에 가장 설렜던 것 같아요.
저는 캠퍼스와 떨어져 있는 레지던스 기숙사를 사용했는데요~
이 곳에 묵은 친구들과 로비 및 발코니에서 만나며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 곳에서 만난 한국인은 4명 정도 였고요~
또 유럽 친구들 중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영어를 못한다고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또한 마이애미 비치는 남미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다들 흥이 넘치구요~
관광이 주된 도시이다 보니 치안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마이애미에는 동양인들 자체가 거의 없어서 예쁨 많이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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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과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담당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3주 동안 있으면서 담당 선생님 수업은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었어요.
영어를 잘 못해도 계속 들어주려고 하시고, 계속 물어봐 주시고 정말 고마웠어요!
마지막에 인사할 때 선생님이 한 번 더 오라고,
마이애미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을 때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이 외에는 액티비티가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처음에 가서 하는 시티투어는 별로 재미 없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액티비티가 있었어요.
EF 마이애미 캠퍼스에서 빌려주는 크루저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마이애미 해변가를 돌아다녔는데 그만큼 좋은 게 없었습니다.
또 빌려주는 공으로 친구들과 매일 비치발리볼을 하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남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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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프로그램 외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레지던스 기숙사에 머물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요.
중국,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굉장히 많은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어요.
처음에 제 친구랑 둘이서 적응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먼저 말 걸어준 친구들이에요~
레스토랑에 가서 밥도 사주고, 신발도 선물해주고 많은 것을 받고 왔습니다.
또 밤마다 같이 어울려서 술도 먹고 클럽도 가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항상 수업이 끝나고 발리볼, 미식축구 같은 운동도 함께하고
해변에서 선텐도 하고 넘 재미있었어요.
주말에는 키웨스트라는 섬에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많은 추억을 남겼구요!
가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열심히 놀자고 한 제 목표가 딱 맞아서 너무 좋았고
지금 다시 생각하니 그립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친했던 친구들과 메신저 어플로
사진과 메세지를 주고 받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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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 후 성장한 것은 무엇인가요? 외국어 외에도 얻은 점이 있다면?
저는 외국어 외에도 얻은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외국인 친구들이에요!
정말 3주 동안 하나가 된 것처럼 놀다가 왔어요~ ㅎㅎ
지금도 가끔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데요~
친구들 덕분에 돌아와서도 영어공부가 되고
한국에 놀러 오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뿌듯해요!
자기들 사진을 보내주면서 저와 제 친구들이 늘 그때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요~
돌아 올 때 친구들이 작별 파티를 해줬는데 어디서든,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믿을 거라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득 남았습니다.
그 때 찍었던 동영상을 보면 아직도 제가 그 곳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아요~
https://tv.naver.com/v/2157011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어를 너무 못한다고해서 걱정하지 말고 떠나시길 바라요.
저도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다녀오고 나서 너무 좋은 추억을 남겼어요.
영어를 잘 못해도 손짓 발짓 다 사용해가면서 생활하다 왔네요.
그러다 보면 저도 모르게 영어실력이 늘어있어요!
저는 단기어학연수라 더 걱정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학연수를 통해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가서 먼저 말을 걸어보면 친구들도 반갑게 받아 줄 거에요!
더 오래동안 있다 오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다음 여행지에도 짧게라도 EF를 통해 수업을 듣고 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