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도시 별 특징 및 학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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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어학원들이 많고,
우수한 커리큘럼, 강사진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영국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영국 어학연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영어의 종주국 , 우수한 교육 시스템
영국은 오랜 기간 비영어권 사람들에게 영어 교육을 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은 환경에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식 발음은 타 서양 국가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만큼 영국식 발음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영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2. 풍부한 문화 생활
브릿팝, 패션, 미술, 축구, 문학 등의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영국.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예술, 문화들을 토대로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비틀즈가 거닐었던 길을 가본다거나, 해리포터 박물관에 가본다거나, 현지 구장에서 직접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영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들이 풍부합니다.
3. 유럽 여행 가능
영국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여행지로 유명한 여러 유럽 국가들과 근접해 있습니다.
특히 영국은 교통의 허브로서 다른 유럽 국가로 갈 수 있는 비행기, 기차 등 교통편이 많고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어학연수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국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과 어학연수를 마치고 난 후 다른 유럽 국가를 여행하고 싶다면 이 곳만큼 적합한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영국 어학연수 인기 지역
＠ 런던 (LONDON)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인 런던.
어학연수를 위해 런던을 찾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어학원의 수도 많아서
본인의 어학연수 목적이나 목표에 맞는 어학원의 선택지가 많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가가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런던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부동의 영국 어학연수 인기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옥스포드(Oxford) / 캠브리지 (Cambridge)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세계 유명 대학인 옥스포드, 캠브리지 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도시들입니다.
그래서인지 도시 전체가 대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학생들이 많고, 면학 분위기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두 도시는 평균적으로 어학 수준이 높아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시 내에 대학생들이 많아 젊음이 느껴지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영국에서 젊은 분위기를 느끼며 마치 대학 생활을 하는 것 같은
어학연수를 꿈 꾸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시입니다.
＠ 브라이튼 (Brighton)
영국 동남쪽에 위치한 영국인들의 휴양 도시인 브라이튼 🙂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브라이튼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도시입니다.
런던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어학연수지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근처 유럽 지역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며
영어 공부도 하고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이 번잡하지 않으면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도시에서
영국 어학연수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본머스 (Bournemouth)
온화한 날씨, 대도시에 비해 저렴한 생활비 등
어학연수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도시인 본머스!
휴양 도시라는 점에서 브라이튼과 비슷하지만
브라이튼은 젊은 사람들이 많다면
본머스는 은퇴한 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 여유로운 지역에 속한답니다.
바닷가 리조트와 여유로운 현지인들의 생활로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인기를 끌었던 도시인만큼
보다 여유로우면서 아름다운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어학연수 지역으로 꼽힙니다.
영국 어학연수 후기
EF 런던 캠퍼스 학생 후기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으로 처음 어학연수 국가를 고를 때
그 기준을 적용해서 영어의 대표 국가인 미국, 영국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만한 곳들로 추려보았어요.
여러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몇 가지 선택지 중에서 다양한 유럽 국가를 여행할 수 있고,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영국의 대표 도시인 런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유럽 친구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거의 없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이 친구들을 통해 간접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EF 런던 캠퍼스에서 어학연수를 했는데, 위치가 좋고 분위기 역시 자유로운 편이라 좋았습니다.
어학원 수업은 특별 선택 수업과 액티비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업 외에 특별 선택 수업을 활용하면
평소에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액티비티는 외부 업체와 연계된 활동들이 알찼는데요~
리버풀, 에딘버러 투어 등 근교 여행, 문화 투어, 파티 등이 있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에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학연수를 하며 측정할 수 없는 개념, 생각, 이해가 확장 되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도 저에게 생긴 하나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F어학연수를 통해 언어보다 더 큰 문화, 사람을 배워온 것 같습니다.
영국어학연수 어학원 추천
EF는 영국 런던, 옥스포드, 캠브리지, 본머스, 브라이튼, 맨체스터, 브리스톨, 이스트본 등
다양한 지역에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전문가와 꼼꼼한 1:1 상담을 통해
개인의 목표에 맞춰 어울리는 도시,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등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영국 어학연수를 꿈꾼다면 EF 온라인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