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학연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후기!

in 어학연수 후기 · 3 분 소요

중국은 넓고 인구가 많은 만큼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하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도시 별 특징을 잘 파악하고

본인과 잘 맞는 지역으로 연수를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은 중국어학연수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할게요!

중국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연수를 다녀온 학생의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중국어학연수 후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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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1613670717&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중국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계기는?**

대학 졸업 전 취업을 하게 되어 외국에 나갈 기회가 없었는데,

원래 중국어에 관심도 많았고,

더 늦기 전에 중국에서 생활하며 언어를 배우고 싶어 결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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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캠퍼스는 어떤 곳이었나요?

학교 내 로비 등 전체적인 시설은 깔끔하고 좋은 편이었어요.

국적은 아시아보다는 유럽 학생들 위주로 구성 되어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수업, 국적 비율 등 전체적인 환경 면에서는

중국어 레벨이 중급 이상인 실력자 보다는

회화 실력을 높이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초급 레벨의 학생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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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가장 추천하는 것은 Activity 프로그램이에요.

EF를 다니면서 혼자 여행하는 시간도 많았지만,

EF에서 주최하는 Activity 프로그램에 학교 친구들과 참여하며

혼자하는 여행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학생들이 학교에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제가 EF에 있었던 기간 동안 중국의 부활절과 단오절이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EASTER EGG HUNT 게임도 했고,

쫑즈(단오에 만들어 먹는 중국식 떡)을 직접 만들기도 했어요.

어느 나라, 기간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학교 내에 특별 행사와 같은 것들을 미리 공지하는데

이런 행사들에는 참여하는 것을 추천해요.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것들을 경험한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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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외에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처음 홈스테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학교 측에 얘기하니 해결 방법을 알려주거나

같이 확인하러 집에 오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었어요.

연수를 가기 전 홈스테이를 생각했을 때

‘약간은 불편함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홈스테이 가족들은 타지에 있는 저를 딸처럼 생각해 주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홈스테이 가족들이 보여주었던 친절에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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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통해 가장 성장한 부분은?

혼자 여행을 하며 독립심과 자립심을 배우게 되었어요.

또한 중국인 뿐 아니라 유럽에서 온 학생들을 많이 만나며

그들과의 생각 차이, 교육, 문화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한국과는 다른 방식과 문화 차이가 약간 충격이기도 했지만,

항상 같은 생활을 하고 같은 생각을 하던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중국어를 배우러 어학연수를 갔지만,

새삼 영어의 중요성도 느끼며 다양한 언어에 욕심이 생기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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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는 중국어학연수를 떠날 당시 직장 생활을 하던 중이었고

어린 나이도 아니었지만, 단기 어학연수를 위해 퇴사 결정을 내렸어요.

대학생 시절 몇 번이고 중국에 갈 기회를 놓쳤고,

지금 하지 않으면 미련과 후회만 남을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새 직업을 찾아야 하지만,

중국에서 두 달 동안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은

아마 일하면서 번 돈 보다 값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한국과 수업 방식이 많이 다르니,

새로운 수업 방식에 열린 마음을 갖고 참여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추가적인 팁이 있다면 혹시 중국어학연수를 가신다면

마스크 뿐 아니라 상비약을 꼭 구비해가세요! 되도록이면 다양하게!

EF는 중국 상하이에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강사진, 그리고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중국어 실력과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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