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캐나다 어학연수 후기

어학연수, 어학뿐만이 아니라 나를 지탱하는 경험이 될 거예요!

내 세상의 한계를 넘어 세계로의 한 발자국 나아감과 동시에 소중한 추억들을 가득 담을 수 있었던 기회

주입식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어학연수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저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있는 캐나다를 선택했어요! 토론토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도심에서의 생활을 즐겼고, 밴쿠버에서는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보냈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스키를 탔었는데 한국에서 타는 스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스릴 있고 재밌었어요! 스키를 탄 후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핫초코를 마셨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요.과거로 돌아가서 또 할거냐고 해도 할 것 같아요. 그만큼 뜻깊은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딱딱한 이론식 수업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상황극도 해보고 게임도 해보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장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에요. 새로운 친구들과 매시간마다 바뀐 질문지로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벤쿠버 캠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이었어요!

벤쿠버는 로스앤젤레스, 토론토는 뉴욕과 정말 가까워요. 비행기로는 1~2시간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다녀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를 타고도 캐나다, 미국 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외국인 친구들과 이곳저곳 떠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어렸을 적부터 영어에 대한 갈망이 컸고, 한국 영어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지 않아 한국어를 쓰게되서 어학연수를 생각했어요.토론토가 이민국으로 유명해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 가능해요! 자연과 대도시가 공존해서 공원 산책을 하거나 다운타운에서 놀 수 있어요. 퀘벡에서 도깨비 투어를 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같은 국가지만 퀘벡에는 프랑스 민족이 살고 있어서 영어 이외에 프랑스어도 사용하는게 인상깊었어요! EF 액티비티의 보트 파티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모두 K-pop을 많이 알아 저보다 한국 노래를 더 잘 불러요. 제가 보고 자라던 세상이 전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