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어학연수 공부와 여행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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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짧은 시간 동안 어학 실력을 늘려야 한다는 목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과 맞는 지역 선택 및 어학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기어학연수 기간 동안 본인이 목표하는 것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EF 역시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단기어학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레벨에 맞는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그 중 대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단기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한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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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1657743186&redirect=Dlog#)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도시로
북부 캘리포니아의 문화, 경제, 상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아름다운 금문교를 볼 수 있으며,
근교에 크고 작은 다양한 도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jTw7zU39DI&feature=youtu.be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인 피셔맨즈 워프에 위치한
편안한 분위기의 EF 캠퍼스에서의 단기어학연수, 함께 살펴볼게요 !
단기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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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몽골리아 학생이에요.
한국어를 익히느라 소홀히 공부했던 영어실력을 키우고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서 EF로 단기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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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떠나기 전 어떤 기준으로 캠퍼스를 선택했나요?
저는 자연경관이나 도시 분위기가 아름다운 곳에서 공부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역 경관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EF 캠퍼스를 선택했어요.
이 곳 외에도 많은 EF 캠퍼스가 아름다워 보였지만,
결정적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가장 흥미로워 보였던
샌프란시스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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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저는 EF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하고 왔어요.
샌프란시스코는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EF 캠퍼스는 그러한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었죠.
또, 대표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주변 관광지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어요.
EF 캠퍼스 바로 앞에는 파란 태평양이 보였고,
말로만 듣던 유명 관광 명소인 금문교도 캠퍼스에서 내다볼 수 있었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학교에 가는 기분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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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캠퍼스에서 어떤 수업을 들었나요?
저는 영어 실력이 서툴러서 General English 기초 수업을 들었어요.
처음엔 영어를 배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지만 EF 선생님들이 모두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 주셨고,
아이패드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하여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금방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
General English 코스는 오전에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시간표를 짜면 공부와 여행을 병행할 수 있어요.
단기어학연수를 하며 공부도 하고, 여행도 충분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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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외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나 추천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EF는 교실 수업 말고도 야외에서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고, 관람할 만한 관광지도 많아요.
이런 활동들을 EF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외국인 친구가 많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EF가 단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저렴한 금액으로 액티비티 활동 및 관람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현지 학원 직원이 투어가이드로 함께 가 주어서 안전했고, 길을 잃는 일도 없었답니다.
EF어학연수에 가실 계획이라면 다양한 액티비티에 꼭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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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가 진로 설정이나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영어권 문화에서 생활하면서 영어 수업을 듣다 보니 실력이 정말 빨리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점은 세계를 보는 눈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클래스 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생활하니,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저는 몽골리아 출신이라 한국어가 서툰데요.
한국어를 배우느라고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
EF 단기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나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영어를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EF 캠퍼스에서 만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 그리고 함께 했던 그룹 활동 등이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잊지 못할 추억을 얻게 되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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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어학연수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EF의 수업은 문화적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책상 공부는 잠시 내려두고
그 나라의 문화와 삶에 푹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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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과 어휘를 많이 안다고 해서 언어를 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언어권의 문화와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줄 알아야해요.
저는 이것을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꼈는데, 영어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앞으로도 EF에서 어학연수를 떠나는 분들께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에 마음을 활짝 열으시라고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