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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어학연수 후기 –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몰타어학연수 후기 –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마치 휴가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몰타어학연수.

지중해 바다에서 화려한 도시의 문화까지,

몰타는 매년 전세계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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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남부, 유럽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몰타에 대해 궁금하다면

EF를 통해 몰타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의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몰타에서 특별한 현지 문화를 느끼면서 영어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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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수 국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몰타라는 나라에 대해 잘 몰라 생소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국가 중에서 비용이 가장 저렴한 편이었고,

몰타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볼수록 점점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다른 국가들보다 기후가 온화해서 수영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와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보니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외국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고,

영어만 사용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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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몰타어학연수를 결정하고 준비하는데 EF 컨설턴트 선생님의 어떤 도움이 있었나요?

학교에서 어학연수 대상자에 선발된 후, 모든 오리엔테이션과 준비를 EF 컨설턴트 선생님들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주시고, 출발 전부터 준비 해야 할 서류나 보험, 몰타의 날씨 및 기타 정보 등 많은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EF 어플을 통해 편하게 수업 스케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단체 메신저 방을 만들어서 출국 전날까지 체크 리스트를 알려 주시며 계속해서 신경 써 주셨습니다.

몰타에 간 첫 주에 갑자기 변화된 환경이 낯설고 무서워서 적응이 힘들어 어려웠을 때에도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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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저는 몰타의 EF 세인트줄리안스 캠퍼스에서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섬나라여서 어디를 가던 항상 맑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었고, 캠퍼스 근처에는 쇼핑센터, 음식점, 펍이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더 나가면 큰 쇼핑센터와 번화가가 있었고, 수도인 발레타를 가는데 대략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캠퍼스에는 한국인이 거의 없었으며, 대체로 프랑스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학원 로비는 항상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학생들로 시끌벅적했고, 수업시간에는 즐겁지만 진지한 분위기였습니다.

영어에 있어 각자 집중하고 싶은 부분을 선생님께 문의하면 선생님께서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는 옆 친구들과 왜 그런 답을 골랐는지 토론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모두 다 영어를 배우러 온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문제가 틀렸다고 창피해 하지 않았고 오로지 배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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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를 통해 배우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영어로 말할 때 나오는 자신감입니다.

저는 전공이 영어여서 영어로 말을 할 때마다 한 번 더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고,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외국인들과 이야기할 때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듣고 생활을 해보니 아무도 저의 실수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틀린 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최대한 영어로 많이 말하려 노력했으며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일이 생기거나, 외국인 친구를 새로 사귈 때도 전혀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어만 다를 뿐이고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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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이 있다면?

어떠한 것이든 배우겠다는 열린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은 선생님이나 클래스 친구들에게 최대한 많이 물어보고 이해한 후 습득한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로 설명을 듣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도 영어 실력이 늘어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긴 것도, 말하는 것도, 사는 것도 전부 달라서 사실 처음에 적응이 어려웠고 무섭기도 했는데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두려움은 줄고 즐거움이 늘어나서 행복했습니다.

내가 지금 아니면 언제 또 이런 다양한 친구들과 한 가지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배우려는 자세와, 열린 마음을 꼭 지니고 가서 많이 배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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