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어학연수 후기,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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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제 2의 도시, 관광도시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여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미국어학연수 지역으로
많이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F 역시 샌프란시스코에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하니
미국어학연수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F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어떤 기준으로 캠퍼스를 선택했는지?“
저는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몽골리아 학생입니다.
한국어를 익히느라 소홀히 공부했던 영어실력을 키우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서 EF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경관이나 도시 분위기가 아름다운 곳에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경관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EF 캠퍼스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캠퍼스들이 아름다워 보였지만, 결정적으로 activity 프로그램이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샌프란시스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EF 캠퍼스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하고 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EF 캠퍼스는 그런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또 샌프란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가까워서 오전 수업을 마친 오후에는 주변 관광지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EF 캠퍼스 바로 앞에는 파란 태평양이 보였고, 말로만 듣던 유명 관광 명소인 golden gate bridge도 캠퍼스에서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학교에 가는 기분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EF 캠퍼스에선 어떤 수업을 들으셨나요?“
저는 영어가 서툴러 general english 기초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배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요~ EF 선생님들이 모두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 주셨고, 아이패드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하여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금방 영어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General English 코스는 오전에만 들을 수 있는데, 이렇게 시간표를 짜면 공부와 여행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공부도 하고 여행도 충분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수업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나 추천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EF는 교실 수업 말고도 야외에서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고, 관람할 만한 관광지도 많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EF에서 만난 클래스 메이트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EF가 단체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저렴한 금액에 활동 및 관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힘든 일이지만 현지 학원 직원이 투어 가이드로 함께 가주어서 안전하다고 느꼈고, 길을 잃는 일도 없었습니다.
EF어학연수에 가실 계획이라면 어학원 생활을 하며 다양한 액티비티에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가 진로설정이나 취직 및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었나요?“
영어권 문화에서 생활하면서 영어 수업을 듣다 보니 실력이 정말 빨리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점은 세계를 보는 눈이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클래스 메이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도 함께 생활하다보니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EF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나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영어를 더 잘 하게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F 캠퍼스에서 만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 그리고 함께 했던 그룹 활동 등이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잊지 못할 추억을 얻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이 있다면?“
어학연수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EF의 수업은 문화적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책상 공부는 잠시 내려두고 그 나라의 문화와 삶에 푹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과 어휘를 많이 안다고 해서 언어를 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언어권의 문화와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꼈는데, 영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는 분들에게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에 마음을 활짝 열어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