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어학연수 후기,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

런던 근교의 아름다운 해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영국 동남쪽에 위치한 휴양도시 브라이튼 🙂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볼거리가 다양하고 매력 있어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렇게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고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기에
어학연수지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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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2040497702&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브라이튼은 근처 유럽 지역 학생들이 어학연수지로 많이 찾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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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부터 영국 입국 시 의무 자가격리 기간이 해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이에 맞춰 EF 브라이튼 캠퍼스도 현재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이랍니다.
(* 오프라인 운영 중인 EF 전 캠퍼스는 매일 체온 체크를 비롯한 EF Safety Promis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라이튼 어학연수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 !
직접 EF 캠퍼스로 연수를 다녀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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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어학연수 후기
EF 브라이튼 캠퍼스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EF 지사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설명을 들어보니 정확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 EF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국, 영국 중 고민했는데 평소에도 영국을 좋아했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영국식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서 영국으로 결정했어요.
나라 선택은 어렵지 않았는데 영국 내에 어느 도시로 가야 할지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주위에서는 당연히 런던을 추천했지만 오히려 저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작은 도시인 브라이튼에 좀 더 끌렸어요.
브라이튼은 런던에서 약 1시간 소요되는 휴양지이며 작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있는 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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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은 작은 도시지만 꽤나 매력적이었고, 캠퍼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위치해 있었어요.
영국 날씨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날씨가 좋은 날의 브라이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죠.

EF 브라이튼 캠퍼스는 시티 센터와 멀지 않은 곳이었고, 제법 부유층이 사는 조용한 곳이었어요.
국적 비율은 유럽권 학생들이 제일 많았고, 남미권 학생들 그리고 일정 기간이 되면 아랍권 학생이 많이 왔어요.

학생들 연령대는 20대 초반이 많았고 다들 착하고 순수한 친구들이라 먼저 다가와서 다들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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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브라이튼 캠퍼스에서는 General English 수업과 특별선택 수업 iLAB(온라인) 수업 등을 들었어요.
그 중 특별 선택 수업을 흥미롭게 들었던 기억이 나요. 같은반 학생들과 토론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수업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기억에 남아요.

영어 공부를 하러 간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나 주변 도시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은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했어요.

액티비티 종류는 다양했는데요~ 옥스포드, 스톤헨지, 런던 등 근교 여러 도시를
EF 스텝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관광할 수 있었어요.

때로는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나 소규모 파티에서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액티비티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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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로 설정이나 취직을 위해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기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선택했어요.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앞으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녀오고 난 후에 영어 실력 뿐 아니라 그곳에서 생활하며 만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로 인해 영어 외에 여러 언어도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런 여러 부분들이 단순히 취직이나 커리어의 영향보다는 제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브라이튼으로 어학연수를 간다면
그 곳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들과 근처로 유럽여행을 가볼 것을 추천해요.

최대한 할 수 있는 걸 많이 경험하고 도전하고 오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는 최소한의 영어회화는 연습을 하고 가는 게 현지에서 친구도 빨리 사귀고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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