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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시드니 사람처럼 사는 법

호주에서 시드니 사람처럼 사는 법

물 위의 도시인 시드니는 음식, 자연, 재미있는 주말여행
그리고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도시라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매혹적인 패키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호주에서 살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평생에 못 잊을 경험이랍니다, 🙂

현지인들 처럼 살아보고 싶으신가요?
여기에 시드니사이더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몇 가지 팁이 있답니다.

<여러 해변 중에 페이보릿 해변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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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38606123&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시드니의 여러 해안가를 제대로 즐기는 데 필요한 건
Bondi Beach에만 머물러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햇살, 모래 그리고 서핑중에서
하나만 선택하기란 매우 어려울 거예요
몇가지를 시도해 보고 여러분만의 해변 생활에 딱 맞을 한가지를 찾아보세요!
그 과정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건,
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고, 항구를 건너서
2키로미터정도 길이의 Manly Beach로 가보세요!
수영과 서핑을 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랍니다.
그곳에서부터, 조금 걷다보면
시드니에서 스노쿨러들이 가장 좋아하는 Shelly Beach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수영하는 것을 즐기는 분들은
Bronte Beach로 가서 바위로 둘러싸인 곳에서 수영을 해보고
동전을 넣고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 장비도 써보세요!
Nielsen Park는 수영을 좋아하지만 거대한 파도는 피하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휴양지 중 하나랍니다.
파크내의 산책로, 역사적인 건물들 그리고 피크닉할 수 있게 그늘진 코너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아주 제격이랍니다.

<New South Wales을 탐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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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만 있지 마시고 다른 곳을 둘러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시드니에서 가까운 블루 마운틴은 외출용으로 제격입니다.
Three Sisters 바위로 유명한 블루마운틴은
줄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 암석 타기, 산악 자전거 그리고 하이킹 같은
다채로운 모험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와인을 좋아하신 다고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상적인 주말은 Hunter Valley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포도밭, 푸른 언덕, 맛있는 음식 그리고 와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New South Wales는 심지어 여행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웃백 탐험가에게는 Broken Hill, Lightening Ridge, Mildura를 추천드리고
눈 속에서 노는 것을 즐기는 분들은 Jindabyne, Thredbo, Perisher Valley로 가보세요!

<슬랭을 마스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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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람들은 말을 줄여서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슬랭이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듣게 될 몇가지 언어들에는

muso (musician), garbo (garbage collector), postie (postman/woman), journo (journalist), pollie (politician), coldie (cold beer), bikkie (biscuit/cookie), brekkie (breakfast), veggo (vegetarian), cuppa (cup of tea), avo (avocado), chook (chicken), snag (sausage), cab sav (cabernet sauvignon), arvo (afternoon), trackies (tracksuit pants), and uey (U-turn)

이것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 자신의 이름이 줄여 질 수도 있답니다.
그것들에 먼저 익숙해지세요. 그리고 Aussie 슬랭에 도전해 보세요.

<카페인과 함께하는 생활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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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한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호주식 커피샵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가 있죠.
그래서 호주에서 “나 커피 마시는 거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이
뭔가 특별한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커피를 사랑한다면,
커피에 대한 조사를 심도있게 하시고
어떤 종류 하나에 정착하기 전에 메뉴에 있는 모든 커피를 시도해보세요.
플랫화이트는 호주의 시그니처 커피입니다.
그 외에도 롱블랙, 숏블랙, 롱맥, 숏맥도 꼭 맛을 보세요
많이 헷갈리신 다구요? 걱정마세요!
호주 바리스타들은 커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것을 확실히 추천해 줄 거랍니다.

<먹고, 먹고,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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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국가를 대표하는 동물인 캥거루와 에뮤 둘 다를 먹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육식을 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경험이 될 수 있겠죠
전통적인 토착 음식들 외에, 시드니에는 정말 다양한 국제음식들이 있답니다.

스페인 음식,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원하신다면 리버풀 스트릿으로 향하세요,
이탈리아 음식은 Leichhardt로 가보세요
베트남음식은 Cabramatta에 있는  Marrickville or John 스트릿으로
마지막으로, 한식, 일식, 몽골리안 음식들은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주말 브런치는 거의 호주에서 빼 놓아서는 안 될 이벤트이니 꼭 즐겨보세요~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 늦은 아침부터 이른 오후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신선한 사워도우 빵, 아보카도, 달걀, 팬케익, 베이컨, 패스츄리, 과일 그리고 물론 커피도!
시드니에서의 브런치는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준답니다.

<Blue를 응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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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명한 스포츠는 럭비 리그입니다.
매년 열리는 오리진 주 챔피언쉽에서
New South Wales Blues(Cockroaches라고 불리는)와
Queensland Maroons(Cane Toads라고 불리는)가
서로 대항해 싸운답니다.
시드니에서 산다는 건 자동적으로 블루의 팬이 된다는 것입니다.
펍에서 경기를 보면서 혹은 오리진 테마로 바베큐를 하면서
새로운 커뮤니티에 녹아들어 보세요
물론 드레스코드는 파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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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브런치, 그리고 럭비경기까지 XD
시드니사이더가 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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