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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 듣기 좋은 팝송 추천

여행할 때 듣기 좋은 팝송 추천

음악과 여행은 꼭 짝 지어지죠 🙂
좋은 노래와 함께라면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여행한 것 같고,
비행기, 기차, 자동차 여행과 함께라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햇살을 느껴보고 싶다면? California Soul을 추천하고
비 오는 날에는요? 아델의 Hello를 들어보세요
자신감에 가득 찬 날에는? 24K Magic in the air~ XD

장거리 비행이 되었건, 로드 트립이 되었건, 기차 여행이건 간에 
다음 번 여행에 아래에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꼭 챙겨 가보세요~

※ 비행기에서 들으면 좋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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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48650842&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1. “Locked Out of Heaven” – Bruno Mars 
비행기가 이륙할 동안은 바로 이 노래죠!
세게 내려치는 베이스와 꿈 꾸듯 몽롱한 전자 합성음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늘에 붕 뜬 느낌을 만끽하면서
어쩌면 무서울 수도 있을 만한 비행에서 불안감을 떨쳐 보세요!

2. “Wonderwild” – Hive Riot 
일단 비행기가 안정 고도에 들어가서 비행을 하고
여러분이 공기 중에 안정적으로 있게 된다면
이제 경치를 즐길 차례입니다.
창밖을 보며 일렉트로닉 듀오인 Hive Riot의 이 신디 팝 음악을 즐겨보세요

3. “Midnight City” – M83 
장편의 서사시가 끝났다는 느낌을 느끼며 착륙해 보세요!
이제 막 몇 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땅에 닿았습니다!
그 특유의 운치를 이 노래와 함께 조금은 즐길 시간을 가져보세요~

※ 로드트립 시 들으면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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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48650842&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1.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 Florence + The Machine 
플로렌스의 강렬한 보컬리스트들은 인디 락 리프와는 정 반대랍니다.
잘 만들어진 이 앨범은
모험가들을 위한 즐거운 트랙들을 선사합니다.
오프닝 트랙인 Ship to Wreck으로부터, 마지막 트랙인 Mother까지
로드트립 중에 뻥 뚫린 도로를 주행하며
큰 소리로 노래할만한 곡들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

2. Currents – Tame Impala 
물론, 모든 사람들이 차 한 잔과 함께
사이키 델리 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앨범과 함께라면
그 배경에 어느 정도는 자신을 맞춰 갈 수 있을 겁니다.
호주의 로커들이 이 앨범을 통해
큰 도시부터 해안까지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보고 싶어 했던 곳으로
데려다줄 거랍니다.

3. Wolfgang Amadeus Phoenix – Phoenix 
1901이라는 노래가 완벽한 자동차 광고용 노래이기 때문에
이 앨범이 어떤 이에게는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그 앨범 중 이 노래는 도시의 밤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랍니다.
파리,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그리고 피닉스 같은 도시를 운전하며 지나갈 때
꼭 한 번 틀어보세요~

※기차여행 시 들으면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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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48650842&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1. Pure Heroine – Lorde 
Kiwi queen에 의한 첫 번째 정규앨범에 있는 이 곡은
사실상 기차여행으로 유명한 여행지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쩌면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을 바라보기에 충분히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2. Funeral – Arcade Fire 
이 노래는 아마 저처럼
인디밴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노래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노래를 틀어놓고 여유롭게 앉아서 즐겨도 되는 캐주얼한 노래랍니다.
“Haiti”와 “Une Année Sans Lumière” 트랙을 들으며
프랑스어를 배울 수도 있죠~

3. Loner – Sucre 
시각적으로 놀라운 곳을 보게 된다면,
꼭 Sucre의 노래를 틀어보세요
곡 5개로 이루어진 EP는 사방 곳곳에 마법의 무대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매우 추천드립니다!
사막을 지나는 여행이나 알프스 산을 탐험하는 여행에서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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