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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후기: EF 로마 캠퍼스, Carla, 멕시코

EF 후기: EF 로마 캠퍼스, Carla, 멕시코

나는 로마에서 EF 글로벌 인턴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나는 너무 신났고, 아드레날린이 내 몸을 통해 분출되는 것을 느꼈고, 내가 곧 겪게 될 놀라운 경험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현실에 대비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는 나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공항에서 새 집으로 나를 데려가는 환승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있다는 긴장감이 나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완전히 안전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EF 사람들을 만났고, 가는 길에 로마에 도착해서 나와 같은 숙소에 머물 예정인 일본인 학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매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경험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는 이미 제가 사귄 친구들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턴으로서 제가 맡은 업무 중 하나는 기숙사에서 상담사로 일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숙사에 머무는 EF 학생들을 도와야 했습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확실히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과 상호 작용하고, 그들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또 다른 임무 중 하나는 학생들이 주말에 도착하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고, 월요일 아침에는 학교에 동행하고, 주말에 어떤 활동이 있으면 그들이 시간에 맞춰 모임 장소에 도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는 그들이 머무는 동안 지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가 가장 즐거웠던 점은 기숙사 주변 지역에 대해 너무 잘 알게 되어 학생들에게 수업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스토랑과 젤라또 가게를 추천해 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몇몇 학생들의 진료 예약을 도왔고 그들이 숙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조금 달랐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저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와 주변 환경을 안내하고, 환영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에 답하고, 수업까지 안내하는 방식으로 인사했습니다. 또한, 나는 모든 학생들의 수준이 올바른지 확인하여 말하기 시험에서 학교 교장을 도왔습니다.

제가 로마에서 좋아했던 점은 대부분의 활동이 무료라는 것입니다.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이며, 거리를 걷는 것은 역사와 예술 속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일부 다른 활동은 음식이나 학생들이 도시의 밤문화를 즐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글로벌 인턴의 핵심은 학교에 있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하는 혜택도 누려 로마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마에서 2개월 동안 나는 도시에서 최고의 파스타를 찾는 개인적인 사명으로 여러 레스토랑에서 로마 파스타를 맛보았습니다. 나는 젤라또에도 똑같은 일을 했지만, 모두 맛이 너무 좋아서 최고의 젤라또를 찾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비록 나를 놀라게 한 몇 가지 놀라운 젤라또를 먹어보기는 했지만요. 또한, 저는 전 세계에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최고의 관광 명소(그리고 로마의 일부 비밀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내 친구들은 그들 자신의 언급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소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지만 제 경우에는 이 경험을 최고로 만든 것은 사람과 도시였습니다. 이 조합은 모든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확실히 당신이 알고 있는 언어를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마음을 열어줍니다. 나는 또한 멕시코 과자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박물관을 방문하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함께 휴식을 취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족이 생겼습니다. 그들과 함께 만든 모든 추억은 내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며 그들이 지구 반대편에 살더라도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말보다 행동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F 로마에서 글로벌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얼마나 마법같은 경험인지 여전히 의심스러우시다면,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했던 일 중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문화, 음식, 예술은 물론 새로운 언어도 배우기 위해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EF 로마가 첫 번째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모든 EF 학교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이 꿈 같았고, EF가 글로벌 인턴으로서 준 기회 덕분에 매일매일 활짝 웃으며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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