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는 지구의 남반구의 오세아니아 국가 중 하나입니다. 영국의 오랜 지배를 받아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국연방(Commonwealth) 국가 중 하나로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로 공유하며 총독이 여왕의 권한을 대신하는입헌 국주국입니다. 

 

뉴질랜드 유학 장점

1. 정부가 관리하는 교육의 질

뉴질랜드의 대학은 정부 차원에서 일정한 교육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관리하여 교육의 질을 보장합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종합대학교 8 곳은 각 각 특화된 우수 학부가 하나 이상 씩 있어 대학 별로 각 각 다른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The Code of Practice'라고 해서 해외에서 온 학생들을 보호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규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학생과 그 가족은 교육 기관으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고, 학생의 안전과, 사전 교육, 기타 권리들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2.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뉴질랜드 학위 

한국의 경우 학위가 인정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 뉴질랜드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했을 경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뉴질랜드 유학 중 그리고 이후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과 관련된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Post-study work 비자가 주어집니다. 종류는 Post-study work(open) 비자와 Post-study work(employer assisted) 비자 두 가지가 있습니다. Open 비자의 경우 1년 간 유효하며, 이후 Post-study work(employer assisted)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ployer assisted 비자의 경우 2년 간 유효하며 이후에는 기술 이민 카테고리의 기술 이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나이, 업무 경험, 자격 등의 다양한 요소가 점수로 매겨져서 심사됩니다.). Post-study work(employer assisted) 비자는 학생 비자가 종료 되기, 적어도 3달 전에 지원(박사 과정의 경우 6개월 전) 하여야 합니다. 
• 뉴질랜드 학생 비자를 가진 학생들은 주당 20시간 씩 아르바이트를 통해 소정의 돈을 벌 수 있고, 이러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학업 이외의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닙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유학

뉴질랜드의 많은 학교들은 교과서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계발한 자료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학 선생님들의 열정이 높습니다. 교육 과정은 기본적으로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인 NCEA(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chievement)를 따르며 졸업 후 시험을 통해 NCEA 학위를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에 따라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또는 CIE(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GCSE,  IGCSE, A Levels로 구성)와 같은 국제 고등 교육 과정을 운영 하는 곳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내 대학에 지원한다면 NCEA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다른 해외 대학도 고려하고 있다면 국제 고등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뉴질랜드 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학교에 따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ESOL 과정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공립 학교를 갈 것인지, 사립 학교를 갈 것인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뉴질랜드의 경우 교육의 질에 관한 정부의 지원과 관리가 잘되고 있기 때문에 공립/사립의 큰 차이 없이 우수한 명문 학교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공립 학교의 경우 부모가 뉴질랜드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다면 무료로 다닐 수 있고,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뉴질랜드 취업 비자가 있다면 동반 자녀에게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부모중 한 명이 준석사(1년), 석사(2년) 과정을 할 경우 배우자가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역시 동반 자녀에게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만 18세 이하의 학생의 경우에는 부모 중 1명이 가디언 비자를 발급 받아 뉴질랜드에 함께 체류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비자는 최대 1년으로 학생이 만 19세가 될 때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생활 관련

1. 높은 치안: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낮은 범죄 발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조심하고 지켜야 하는 것들만 잘 지킨다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2. 깨끗한 자연 환경: 뉴질랜드는 다양한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며 한국에서 보기 힘든 넓은 초원과 우거진 숲, 태평양 바다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 환경과 맑은 공기는 학생들이 유학 생활는 동안 심신의 안정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온화한 기후: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 섬 지역이다 보니 날씨가 좀 변덕스럽습니다. 다만 겨울의 경우 영하로 떨어 지진 않지만 한국과 같은 난방 시설이 없기 때문에 따로 전기 장판 등과 같은 난방 제품을 챙겨가면 좋습니다.

4. 합리적인 물가: 환율 830원 정도 이며, 물가는 한국 서울과 비슷하며, 마트 상품의 경우 고기, 야채, 과일 등은 대체로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다만 집 값이 비싸서 주로 학생들끼리 쉐어하우스를 쓰거나 학교 기숙사 혹은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유학원

EF 뉴질랜드 캠퍼스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직영 캠퍼스입니다. 한국에서 수속만 밟아서 학생들을 뉴질랜드현지유학원으로 중개를 하는 방식이 아닌 EF 뉴질랜드유학원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관리합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뉴질랜드전문유학원을 찾고 있으시다면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든 비용에는 기본적으로 뉴질랜드홈스테이 포함으로, 학생들은 현지인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뉴질랜드 유학 준비를 위해서는 현지에서 체계적인 교육 과정에 따라 영어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현지 학교 수업을 따라 가기 힘들고 목표한 결과를 얻기도 힘들어 집니다. 여러분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EF가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