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영어능력 지수, 스웨덴 1위. 한국 답보 상태로 전년 대비 3단계 하락한 27위

2015년 2월

2015년 11월 3일 –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는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별 영어 능력 평가 자료인 EF 영어능력 지수(EF EPI: EF English Proficiency Index)의 제5판을 발표했다. EF EPI를 통해 전 세계 및 지역별 영어 교육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각 나라의 영어능력 지수와 경제력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91만 명이 넘는 성인 영어 학습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70개국 전체의 순위를 나열하고 있다.

EF Education First의 교육 연구 부문 민 트란(Minh Tran) 총괄 연구원은 “EF EPI는 교육 정책, 투자 결정 및 교육 환경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세계 최초 무료로 제공되는 표준화된 영어 테스트인 EFSET(EF Standard English Test)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결과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F는 전 세계 20억 명에 달하는 영어 학습자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표준 영어 테스트를 제공하기 위해 EFSET을 개발하여 발표했다. EFSET은 개인, 정부, 대학 및 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www.efset.org에서 무료 온라인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두 개의 연구결과를 통해 EFSET이TOEFL과 IELTS 만큼 신뢰할 만한 테스트임이 입증되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 연구원들은 언어 연구를 위해 EFSET을 활용하고 있고, 링크드인(LinkedIn)은 ETSET을 통해 회원들의 영어 능력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EFSET의 데이터는 향후 발표되는 EF EPI 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EF EPI가 성인 영어능력 지수의 국제적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그 결과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5년 EF EPI 주요 내용

  •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성의 영어 실력이 남성보다 우수하나, 북유럽의 영어능력 우수 국가들에서는 성별 간의 차이가 거의 없음
  • 유럽 국가, 특히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영어능력 지수를 보이며 상위 1위에서 10위를 차지
  • 영어능력 지수가 하락한 유일한 지역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 영어능력 지수의 국가별 순위는 매년 변동이 있지만, 영어능력과 국민 총소득(GNI), 삶의 질, 인터넷 환경 간의 밀접한 상관관계는 매년 유지되고 있음
  • 각 국가의 영어능력 지수와 경제 활동의 혁신 정도에 대한 연관성을 처음으로 연구

2015년 EF EPI의 국가별 순위는 아래와 같으며, EF EPI 전체 보고서와 추가 자료는 www.ef.co.kr/ep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F Education First(www.ef.co.kr)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언어 학습,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계를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0여 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제공사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지정되었다. 한국 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