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의 역사
배스시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서기 43년경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습니다. 이 도시의 이름은 로마인들이 이곳에 많은 온천장을 건축한 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온천장들 가운데 상당수가 20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F 학생들은 자연히 이 심신의 활기를 되찾아 주는 온천에 뛰어들지 않고 못배깁니다. 학생들은 온천행 외출 외에도 어학 연수 수업이 끝나면 그림같은 펄트니 다리 부근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점들을 둘러보고, 피시 앤 칩스를 먹으러 전통 영국 주점에 가기도 합니다.
영국은 조지 왕조 시대에 기존의 로마 구조물들에 영국 고유의 건축 감각을 덧입혔습니다. 완만하게 경사진 서머셋 전원 지대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이 도시를 보면, 이보다 더 철저하게 영국적인 모습과 느낌을 가진 도시가 또 있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쇼핑과 탄탄한 카페 문화가 배스의 주된 요소지만, 이 도시는 항상 이탈리아 북쪽에서 가장 훌륭한 로마 건축물이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온천장들을 포함해서 그렇지요.
학생들의 배스 생활을 살펴 보세요.